아누띤 찬위라꾼 태국 신임 총리는 24일(현지 시간) 내년 1월 말까지 의회를 해산하고 3월이나 4월 초에 총선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이 보도했다.
아누띤 총리는 미국발 관세와 높은 가계 부채, 소비 부진 등을 해결하기 위해 생계비 부담 완화, 농가 지원을 통한 농산물 가격 하락 문제 해결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수출 의존형 태국 경제는 미국 관세 인상과 통화 강세 역풍에 직면해 올해 약 2% 성장하는데 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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