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위한 전용 공간인 ‘김포시 보훈회관’을 새롭게 개관했다.
김포시는 총사업비 104억 9천만원을 투입, 풍무2지구내 풍무도서관옆에 부지면적 735㎡, 연면적 1천833㎡,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 개관했다고 25일 밝혔다.
김병수 시장은 기념사에서 “김포시는 공동체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합당한 보상을 강조해 왔다.오늘 개관한 보훈회관은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보훈 가족의 명예와 긍지를 드높이고 후세에 애국정신을 계승하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김포시는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절대로 잊지 않고 존경과 예우, 감사와 보답의 정신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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