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택배노동자 과로방지"…노동차관, 택배사 CSO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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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택배노동자 과로방지"…노동차관, 택배사 CSO 간담회

최장 10일에 달하는 다음 달 추석 연휴에 택배 노동자들이 쉬지 못하고 일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이 25일 택배·물류업체 6곳의 최고안전책임자(CSO)와 만나 대책을 논의했다.

올해 추석은 택배 등 물량이 평상시보다 약 13.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물량 증가로 택배 노동자들의 과로 문제가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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