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는 하이엔드 커스텀 주방가구 브랜드 ‘쿠치넬라(CUCINELLA)’를 공식 론칭하며 국내 주방가구 시장 최상단을 겨냥한 전략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주방가구 시장이 연간 2조 5000억 원 규모로 성장한 가운데, 신세계까사는 이 중 약 5000억 원으로 추정되는 하이엔드 맞춤 제작가구 영역을 노린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쿠치넬라는 단순한 주방가구 브랜드를 넘어, 한발 먼저 시장 내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이를 선점, 개척함으로써 신세계까사의 성장을 이끌 동력”이라며 “앞으로 3년 내 지역별 주요 거점에 영업망을 확보하며 전국 단위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욕실 · 건자재까지 카테고리를 넓혀 프리미엄 인테리어 시장 전반으로 입지를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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