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주요 시설 공사 대부분 마무리…내부 인테리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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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주요 시설 공사 대부분 마무리…내부 인테리어 진행

다음 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위한 주요 시설 공사가 대부분 마무리됨에 따라 조만간 내부 인테리어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도는 25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회의실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실·국장, 경주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김상철 경북도 APEC 준비지원단장은 "현재 정상회의장을 비롯한 인프라 공사가 대부분 마무리됐다"며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중앙부처가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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