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같은 계열의 해외 신약 후보가 임상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내면서 에이프릴바이오가 기술수출한 신약 후보 'EVO301'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기존에 듀피젠트를 사용했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던 환자들에게서도 개선이 나타났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에이프릴바이오 관계자는 "과거에는 IL-18이 아토피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데이터가 부족해 해외에 기술을 수출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하지만 최근 들어 관련 신약들이 임상에 성공하면서 IL-18이 주목받는 타깃이 됐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웨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