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용 김해시장이 초헌관으로 제관을 맡아 예를 올리고 있는 모습./김해시 제공 김해향교 문묘추계석전이 25일 향교 대성전에서 엄숙하게 봉행됐다.
홍태용 김해시장이 초헌관으로 제관을 맡아 예를 올렸으며, 김해 유림, 시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전통 제례의 의미를 되새겼다.
문묘석전은 공자를 포함한 5성, 송조 2현, 아국 18현 등 총 25현의 신위를 모시는 전통 제례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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