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민주당, 대법원 조리돌림...헌법·의회 파괴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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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민주당, 대법원 조리돌림...헌법·의회 파괴 행위"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더불어민주당이 조희대 대법원장을 조리돌림하면서 '탄핵 마일리지'를 쌓고 있다"며 "이는 곧 헌법과 의회민주주의에 대한 파괴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국민의힘 소속 주 부의장은 25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대통령도 쫓아내는 마당에 대법원장이 뭐냐'고 한 것은 사법부 독립을 정면으로 부정한 것"이라며 "민주당이 9월 30일 법사위에 조 대법원장을 증인으로 불러 청문회를 열겠다고 하는 것은 문화대혁명식 인민재판과 다를 바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내세워 소수당을 무력화시키고 자기 입맛대로 국회를 운영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의회민주주의는 사실상 사망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법 앞의 평등을 무너뜨리는 민주당은 공화국의 적"이라며 "오늘부터 시작된 국민의힘 필리버스터는 민주당 폭주의 실상을 국민 앞에 드러내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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