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가을철 등산, 성묘 등과 추석 연휴 이동이 많아지는 시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국민 행동 요령 준수 등 홍보에 나섰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2019년 10월 경기 연천에서 처음 발생해 경기, 강원, 경북 등으로 확산하다가 2024년 이후 기존 발생지역으로 확산이 한정되며 정체 중이다.
조현수 원주지방환경청장은 "국민께서도 입산 활동 시 전후 소독을 철저히 하고 산행 후에는 축산시설과의 불필요한 접촉을 자제하며, 야생 멧돼지 폐사체 발견 시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즉시 신고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