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한해 1만4천800여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자살률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자살사망자 수는 1만4천872명으로 전년보다 894명(6.4%) 증가했으며 1일 평균 자살사망자 수는 40.6명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자살률의 증가율은 30대가 14.9%로 가장 높았고, 40대(14.7%), 50대(12.2%) 순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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