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野 반대로 금융위 개편 못해…정부조직법 수정안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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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野 반대로 금융위 개편 못해…정부조직법 수정안 제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5일 "야당의 반대로 불가피하게 정부조직법 수정안을 낼 수밖에 없는 통탄스러운 상황이 왔다"며 "대단히 개탄스럽고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했다.

정 대표는 "새 정부 출범 후 정부조직법을 필리버스터까지 걸면서 반대하는 야당이 지금까지 있었는가"라며 "법과 민주주의 국민의 뜻에 따라 출범한 이재명 정부의 정부조직법을 발목 잡고 있는 세력"이라고 했다.

앞서 당정대(더불어민주당·정부·대통령실)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고 금융위원회 정책·감독 기능 분리와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 등을 이번 이재명 정부 조직개편안에 담지 않기로 결정했다.정무위 소관 법안 중 금융감독위원회 설치 관련 9개 법안은 패스트트랙 지정 방침도 철회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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