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외화 모으기' 이용 고객수 25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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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외화 모으기' 이용 고객수 25만명 돌파

토스뱅크는 '외화 모으기' 서비스가 지난 5월 출시 이후 누적 25만명 이상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직접 환율을 확인하며 투명하게 거래할 수 있고, 환전된 외화는 본인 명의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사용해 해외 결제 및 출금까지 가능하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추석 연휴와 같이 해외여행이 늘어나는 시기에 토스뱅크 외화통장의 '외화 모으기'로 경비를 미리 마련하고 이를 해외에서 직접 외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할 때 가장 편리하게 외화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비즈니스플러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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