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제작한 인섬니악게임즈가 차기작 ‘마블 울버린’을 내년 가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작품에서는 ‘스파르타쿠스’로 유명한 배우 리암 맥킨타이어가 울버린의 모션 캡처와 목소리 연기를 맡았으며, 미스틱, 센티널, 오메가 레드 등 마블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게임은 2021년 9월 플레이스테이션 쇼케이스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이번 발표가 최초 공개 이후 회사의 첫 공식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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