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대산문화재단은 교보문고와 함께 지난 24일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2025 문학그림전 '아주 오래 걱정한 미래'의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기후 위기 속에서 '예술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기획된 문학그림전 '아주 오래 걱정한 미래'는 다음달 16일까지 교보문고 광화문점 교보 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시 '지상에 거처가 있나요'를 통해 전시에 참여한 정현종 시인은 기후 위기 속에서도 "시는 시대로 그림은 그림대로 조금이라도 할 일이 있지 않겠나라는 생각으로 기획에 참여"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비즈니스플러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