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무단 소액결제 사건 관련 중국인들이 25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또 B씨가 범죄수익금을 중국으로 송금할 당시 추가 수수료를 받고 이를 도운 환전소 업주 C(60대·중국 국적)씨를 범죄수익 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 차에 펨토셀을 싣고 광명시와 서울 금천구 등을 돌며 KT 기지국을 가로채는 수법으로 불특정 다수의 휴대전화에서 상품권 등 소액결제를 진행해 1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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