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엠넷 여성 힙합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 참가자로 당찬 존재감을 남긴 소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성숙해진 면모를 보여준다.
소연은 이날 엠넷을 통해 "'언프리티 랩스타'의 참가자였던 제가 MC이자 프로듀서로 합류하게 돼 영광이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만들어지는 친구들이 아닌, 직접 만들어나가는 친구들이 나온다는 점이 가장 큰 기대 포인트다.참가자들의 각자 자신만의 개성을 찾고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함께 지켜봐달라." '힙팝 프린세스'는 참가자들이 음악, 안무, 스타일링, 영상 제작 참여 등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내는 과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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