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국방부 장관이 탑승한 군용기가 24일(현지 시간) 러시아 역외 영토 인근에서 위성항법시스템(GPS) 교란을 받았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마르가리타 로블레스 장관을 태운 A330 항공기는 리투아니아 샤울랴이 공군기지로 향하던 중 칼리닌그라드 근해를 비행하던 중 GPS 장애를 겪었다.
칼리닌그라드는 폴란드와 리투아니아 사이에 위치한 러시아 역외 영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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