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지자체 주선 공공 소개팅, 군포·오산 '크로스'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주선하는 ‘공공 소개팅’이 또 한 차례 진화했다.
오산시가 주최한 ‘SOLO만 오산’ 행사 장면.(사진=오산시) 25일 경기 군포시에 따르면 오는 11월 1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청년 미혼남녀를 위한 만남 행사를 오산시와 함께 개최한다.
참가 대상은 군포·오산에 주민등록을 두거나 군포·오산 소재 직장에 재직 중인 미혼남녀(자영업자, 프리랜서포함)로, 1985년생부터 1998년생까지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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