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한 추석 선물 제품인데도 가격 차는 판매처별로 최대 두배나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선물 세트 가격이 낱개 상품으로 구매할 때보다 비쌌고, 브랜드 5개 중 2개는 작년보다 가격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원이 제조업체 공식몰에서 판매하는 선물 세트 중 낱개로 구매가 가능한 43종 상품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83.7%(36종)의 세트 가격이 낱개보다 비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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