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서울 중심의 '개인회생·파산 패스트트랙' 제도를 전국으로 확대해 소상공인의 신속한 회생 절차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어 서울회생법원과 함께 운영 중인 '소상공인 대상 개인회생·파산 패스트트랙'을 전국에 단계적으로 확대해 소상공인의 신속한 개인회생·파산 절차를 지원한다.
중기부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채무부담이 커지고 있어 성공적인 재기 지원과 채무조정 간 연계가 강화돼야 한다"며 "금융위, 법원 등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 재기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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