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관 취임 열흘만 '속도전'…교사 업무는 줄이고, 정원은 늘리고.
25일 교육부가 발표한 '고교학점제 운영 개선 대책'은 최교진 신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취임한 지 열흘 만에 나왔다.
교육부 대책안의 골자는 제도 시행에 따른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낮추는 한편 교원 정원은 대폭 늘리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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