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호 시의원./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 강철호 운영위원장(동구1)이 부산시와 협의해 동구 지역 학생들의 통학 편의 증진을 위한 시내버스 통학노선(38-1번) 신설 사업을 추진했다.
강철호 위원장은 "동구는 부산의 대표적인 산복도로 지역으로 교통 인프라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며 "학생들이 동등한 교육 여건 속에서 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노선은 초·중·고교 등 총 18개교 학생들의 통학 여건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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