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엄정화와 6살 차이인데 엄마 역할…장나라·김태희 애착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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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엄정화와 6살 차이인데 엄마 역할…장나라·김태희 애착 딸"

배우 김미경이 6살 차이인 엄정화의 엄마 역할도 맡았다고 밝혔다.

그는 "첫 엄마 역할이 '햇빛 쏟아지다'라는 작품에서 승범 엄마였다"며 "나이 차이가 16살이라 '좀 그렇지 않을까' 싶었는데 분장으로 해결했다.

김미경과 모녀로 호흡을 맞춰 본 임수향은 "선배님의 자식 역할을 하는 게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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