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25일 발간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저축은행의 예수금 잔액은 지난 4월 이후 넉 달 새 4.0% 증가했다.
이달 1일 예금보호한도가 기존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된 것이 작용했다.
저축은행은 자산건전성이 양호하거나 규모가 중·소형인 곳, 지방 소재 저축은행에서 수신 증가율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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