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착 상태에 빠진 무역 협상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피유시 고얄 인도 상공부 장관이 앞으로 미국산 석유와 가스 구매를 늘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고얄 장관은 전날 미국 뉴욕 주재 인도 총영사관이 주최한 행사에서 "향후 몇 년 동안 에너지 분야에서 미국과 무역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미국은 인도의 러시아산 원유 구매 문제를 무역 협상 의제로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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