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정청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특위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민주당은 한국 옵티칼 노동자들에게 동지적 연대감을 표하고 당에서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늘 '외국인 투자기업 노동자 보호제도 개선 특별위원회'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정혜 수석부지회장이 외투 기업의 횡포에 항의하면서 600일간 고공농성을 했었다"며 "그런데 오늘 들어보니 아직도 만나주지도 않고 있다.
정 대표는 출범식에 앞서 최현환 금속노조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장, 박정혜 수석부지회장과 면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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