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명절 '나팔절'(로시하샤나) 마지막 날인 이날 오후 5시 30분께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쏜 것으로 추정되는 드론 1기가 에일라트의 쇼핑 지역에 떨어져 20여명이 다쳤습니다.
소셜미디어에 퍼진 공습 당시 영상을 보면 에일라트 하늘 위로 드론이 천천히 날아가다가 건물들 사이로 모습을 감춘 뒤 폭음과 함께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이스라엘군은 드론을 발견한 직후 에일라트 일대에 공습경보를 발령하고 아이언돔 방공미사일 2발을 쐈지만 격추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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