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호사협회의 검찰개혁 관련 설문에서 응답 변호사 10명 중 9명이 '공소청 검사에게 경찰에 대한 보완수사 요구권을 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에는 소속 변호사 2천383명이 참여했다.
구체적인 방법과 관련해서는 찬성 의견을 밝힌 응답자 중 44.6%(1,064명)가 '보완수사 요구권과 보완수사권을 모두 부여해야 한다'고 답했고, '보완수사 요구권만 부여' 32.1%(765명), 보완수사 요구권 및 기소 전 조사권 부여 11.4%(272명) 순으로 응답 비율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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