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 축제장에서 식사하다가 쓰러진 70대가 시 의료지원반의 신속한 응급조치로 위기를 넘겼다고 25일 밝혔다.
축제장에서 대기 중이던 의료지원반은 곧장 A씨에게 다가가 입 안 음식물을 확인하고, 이물질로 기도가 폐쇄됐을 때 하는 응급처치법인 하임리히법을 시행했다.
의료지원반은 또 같은 날 오후 7시 40분께 국제춤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대기 중인 칠레 국적의 여성 B(22) 씨가 구토와 어지러움을 호소하자 응급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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