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한 사회복지관에서 결핵 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25일 남구에 따르면 지난 16일 광주 남구 소재 사회복지관에서 대한결핵협회가 진행한 '찾아가는 결핵검진' 결과 여성 A(86)씨가 결핵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 결핵 전문 치료기관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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