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는 24일 광주전남지역본부 장등공급관리소에서 6개 지역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025년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재난대비 상시훈련에서 도출된 개선점을 바탕으로 기관·지역 특성 등을 반영해 대응 단계별 임무와 역할을 숙달하는 훈련 시나리오를 마련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재난 양상이 복잡해지고 새로운 형태로 변화할수록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비한 체계적인 훈련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유기적인 공조를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 임무를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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