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금리인하 기대 약화에···환율, 1,400원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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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리인하 기대 약화에···환율, 1,400원대 돌파

2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5원 상승한 1403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환율은 전날 야간거래에서도 11.20원 상승한 달러당 1403.80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 상승의 배경에는 위험회피 심리가 고조된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된 점과 유로 약세 등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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