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주최 측이 올해 축제에 100만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기동대 2천200여명(37개 부대)과 기동순찰대 100여명(22개팀)을 포함한 3천448명을 동원한다고 설명했다.
축제가 끝난 뒤 여의나루역 등 일부 역은 인파 밀집 정도에 따라 출입 통제나 열차의 무정차 통과가 예상된다.
이번 주말에는 불꽃축제 외에도 세종대로 등 도심에서 수만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집회가 예정돼있어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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