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AI(인공지능)와 국제 평화·안보'를 주제로 열린 안보리 공개토의의 의장을 맡아 1시간가량 진행하며 개회 선언과 함께 의제를 채택했다.
이 대통령은 토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약식 브리핑을 통해 "대한민국 대통령이 안보리 의장 자격으로 안보리 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이 '더 나은 세계'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회의를 주도 하며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요수아 벤지오 몬트리올대 교수, 최예진 스탠퍼드대 교수의 의제 브리핑을 청취한 뒤 모두발언을 통해 "명과 암이 공존하는 AI 시대의 변화를 기회로 만들 방법은 국제사회가 단합해 '책임 있는 이용'의 원칙을 바로 세우는 것뿐"이라며 "유일하고도 현명한 대처는 국익을 위해 경쟁하되 모두의 이익을 위해 협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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