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정기환)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우리 농수산물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재단은 총 3600만 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준비해 각 사업장 인근의 취약계층 593가구에 전달하고 행사 후 임직원들은 직접 ‘바로마켓’ 장보기에 참여해 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나눴다.
이번에도 과천 바로마켓에서 3종의 선물세트를 구성해 수요자가 원하는 품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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