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수원 일가족 전세사기 주범 징역 15년 확정…법정최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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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수원 일가족 전세사기 주범 징역 15년 확정…법정최고형

'무자본 갭투자'로 760억원 규모 전세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이른바 '수원 일가족 전세사기' 사건 주범에게 법정 최고형인 징역 15년이 확정됐다.

공범인 아내는 징역 6년, 감정평가사인 아들은 징역 4년을 각각 확정받았다.

정씨 아들은 아버지의 요청을 받고 시세보다 높은 가격으로 임대건물을 감정평가하는 등 2023년 4월부터 임대업체 소장으로 근무하며 30여명을 상대로 40억원 규모의 전세사기 범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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