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미워 손자를 혼낸다?…오은영도 "할머니 분가시키세요!" 경고 (금쪽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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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미워 손자를 혼낸다?…오은영도 "할머니 분가시키세요!" 경고 (금쪽같은)

'금쪽같은 내새끼' 며느리가 미워 손자를 혼냈던걸까.

이어진 저녁 식사 자리에서도 금쪽이를 겨냥한 아빠와 할머니의 갈등은 계속된다.

할머니가 금쪽이에게 청소를 지시하며 목소리를 높이고 아빠의 동요가 이어지자, 급기야 금쪽이는 집에서 사라지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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