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그룹사와 추석을 앞둔 중소 협력사에 1859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KT는 협력사의 안정적인 자금 운영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해왔다.
지난 2017년부터 저금리로 협력사에게 자금을 대여해주는 1000억원 규모 '상생협력펀드'를 운영하고 협력사가 제품 납품에 필요한 생산·운전자금을 납품 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KT 네트워크론'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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