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제30회 구민의 날을 기념해 오는 28일 안양천 신정교 육상트랙구장에서 '안양천 힐링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1천2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해 걷고 즐기며 건강을 챙기는 행사로 꾸며진다.
최호권 구청장은 "안양천이라는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함께 걷는 것은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방법"이라며 "일상에서도 걷기를 생활화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