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달빛어린이병원 최초 지정… 야간·주말 소아 진료 확대
안산시는 소아 환자의 야간·휴일 진료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최초로 달빛어린이병원을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관내 최초로 지정된 ‘달빛어린이병원’은 고잔연세소아청소년과의원(단원구 광덕대로 174)이다.
오는 25일부터 고잔연세청소년과의원은 평일은 오전 8시부터 밤 9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 시간을 확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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