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환경단체들이 최근 고려아연의 해외 심해저 광물 채굴기업 투자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심해보전연합(DSCC)의 던컨 커리 국제법 자문위원 역시 “국제법은 명확하다”며, “한국 정부는 고려아연과 같은 국내 기업이 불법적 심해저 채광에 관여하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심해저 채굴의 환경적 유해성은 명확히 증명되지 않았으며, 이번 투자는 재무적 목적에 한정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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