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대기업, 고소득층일수록 육아휴직 이용률이 높았으며 비정규직, 소기업, 저소득층일수록 사용률은 낮아졌다.
육아휴직을 끝내고 복직하는 비율도 소득에 따라 엇갈렸다.
1분위의 경우 육아휴직 이용 후 30.4%가 복직을 하지 않았지만 5분위는 복직 하지 않은 비율이 3.2%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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