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가기 딱 좋은 곳…하루 15만 명 몰린 '도심 속 축제' 재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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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가기 딱 좋은 곳…하루 15만 명 몰린 '도심 속 축제' 재개막

가을 한강에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걷는 축제가 돌아온다.

잠수교는 원래 강남과 강북을 잇는 도심 교통로지만 축제 때면 전혀 다른 얼굴을 드러낸다.

서울시는 상반기 하루 15만 명이 찾을 만큼 큰 호응을 얻었던 ‘차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를 하반기에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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