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무덤을 발굴 조사하면 대부분 망자와 관련되거나 죽음, 사후 세계와 관련한 유물이 많다"며 "그러나 수중 고고학은 그 당시 살아있는 사람들의 흔적"이라고 설명했다.
이 소장은 앞으로 한국 수중고고학과 해양유산 연구를 더 널리, 많이 알리고 싶다고 했다.
연구소는 2015년부터 약 4년간 연구·조사를 거쳐 정사(正使·사신의 우두머리)가 탄 정사기선을 실물 크기로 재현했고, 올해 5월 일본 오사카까지 항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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