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유도선 선박 검사 완화…통영해경, 사업자 민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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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유도선 선박 검사 완화…통영해경, 사업자 민원 해결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유도선 사업자들 주요 민원이었던 과도한 선박 검사 규제가 행정안전부 고시 개정으로 완화됐다고 25일 밝혔다.

기존에는 선령 20년을 초과한 유도선이 연해 구역을 항해하면 연 1회 기관개방검사를 받아야 했다.

해경은 지난해 5월부터 행정안전부와 유도선 협회 등 관계 기관과 협의해 이 같은 규제를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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