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신천역에피트 아파트 주방 시스템 에어컨 설치 문제에 대해 집단분쟁조정 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
위원회는 10월 14일까지 집단분쟁조정 개시 공고를 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와 일간신문에 게시한다.
한용호 소비자분쟁조정위원장은 “입주가 임박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분쟁인 만큼 신속히 절차를 진행해 합리적이고 균형 잡힌 조정안을 마련하겠다”며 “소비자 피해 구제를 최우선으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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