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업과 지역사회는 지역소멸, 기후변화, 지정학적 요인들로 인해 지속가능성이 흔들리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제조업도 경쟁력을 잃을 수 있는데 AI(인공지능)가 구세주 같이 나타났다.”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지난 24일 울산시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 ‘울산포럼’에서 AI의 등장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지난 24일 울산시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 울산포럼 종료 후 취재진들과 인터뷰하는 모습.(사진=SK그룹.) 울산포럼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제안으로 지난 2022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행사다.
SK그룹은 핵심 제조 거점인 울산에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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