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 가을배추는 10월 말부터, 월동 배추는 12월부터 출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배추 재배농민 박모씨는 "제초까지 마친 상태라, 조만간 영양제를 주면 속이 알차게 꽉 들어차게 될 것"이라면서 "10월 말 김장배추 출하가 가능하다"며 순조로운 작황 상황을 전했다.
지난해 산지 배추가격이 호조를 보이면서 올해 해남 배추의 재배면적도 300여ha 이상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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