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수청, 항만국통제로 외국인 선원 체불임금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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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수청, 항만국통제로 외국인 선원 체불임금 해결

장기간 임금을 받지 못하던 외국적 선박 선원들이 부산항에 입항했다가 항만국통제에 따라 밀린 임금을 모두 받게 됐다.

부산해양수산청은 부산항에 입항한 아프리카 코모로 국적 선박에 승선 중인 외국인 선원 18명의 임금 체불 사실을 확인하고 항만국통제를 활용해 체불 임금 2억원을 모두 지급하도록 했다고 25일 밝혔다.

항만국통제는 우리나라에 입항하는 외국적 선박을 대상으로 선박안전, 해양환경, 선원 근로조건 등을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출항을 정지하거나 시정조치를 명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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