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제주 공공디자인 공모전에 한라생태숲의 가치를 서사적으로 표현한 최우영 씨의 '자연의 숨결, 복원된 생태, 한라생태숲'이 대학·일반부 대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또 중·고등부에서는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이미지를 기당미술관과 소암기념관 디자인으로 구현한 신우진 군(선린인터넷고)의 '문화와 자연이 숨 쉬는 곳, 제주'가 대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제주 생태체험공간 한라생태숲 로고·공간시설물 디자인, 서귀포공립미술관(기당미술관·소암기념관) 로고 디자인 부문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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